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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공원관리소, 개원 15주년 사진공모전 우수작품 시상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는 개원 15주년 기념 전국 사진공모전을 추진한 가운데, 출품작 266점 중 우수작품 26점을 선정해 지난 14일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돌문화공원의 사계절, 축제, 행사 등을 주제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와 언론사에서 추천받은 5명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의 금상은 안진언 작가의 해맞이가 차지했다.


 

은상은 임성복 작가의 장독대여인과 부창보 작가의 합창대, 동상은 신준철 작가의겨울초가’, 이순우 작가의은하수’, 최진양 작가의돌문화공원 가을전경이 선정됐다. 그 외 20작품은 입선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200만원, 은상은 각 100만원, 동상은 각 50만원, 입선은 각 2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작품에 대한 사용권은 돌문화공원이 소유하게 된다.

 

우수작품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홍보됨과 동시에 추억소환 우편엽서 제작에 활용된다.

 

또한 오는 9월에 돌문화공원 전시실에서 전시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사진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작은 돌문화공원의 풍광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가치가 높은 만큼 돌문화공원의 품격을 높이고 관람객 확대를 위한 유익한 자료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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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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