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3일(목) 서귀포시보훈회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7개 보훈단체에서 추천하여 선정되었으며, 모범국가유공자 4, 참전유공자 1, 보훈가족 2명 등 총 7명이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표창 수상자와 보훈단체 회원분들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것에 감사하다.” 며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