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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민간지능정보서비스 확산 사업 공모 선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민간지능정보서비스 확산 사업공모에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한국데이터통신(대표 이정봉)-()딥핑소스(대표 김태훈)-JDC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민간지능정보서비스 확산 사업은 중소·중견 ICT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확보, 요소기술 개발, 서비스 검증 등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지능정보 서비스 모델을 신규로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사업이다.

 

컨소시엄은 매장 내 CCTV 영상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 개발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돼, 2년간 약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에서 기업은 AI 기술을 적용하여 영상 분석 플랫폼을 개발하고, 고객의 쇼핑 패턴 데이터를 수집해 광고 서비스를 개발한다. JDC는 개발된 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증 테스트 베드 환경을 제공한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본 사업은 소상공인과 중소매장 사업자에게도 보급할 수 있는 AI 기반 리테일 플랫폼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현장·원격 매장 상품의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우수 기술을 보유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매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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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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