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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후 전천후 게이트볼장 정비 추진

제주시는 사업비 15000만 원을 투입하여 읍면 지역의후 전천후게이트볼장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한다.

 

그동안 읍면지역 전천후게이트볼장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누수 발생, 조명시설 잦은 고장으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올해 구좌읍 종달리·하도리 전천후게이트볼장 조명시설 전면교체에 5천만 원, 한경면 전천후게이트볼장 지붕 보수 및 방수 등의 보수공사에 1억 원을 투입하여 보수 및 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공사가 6월에 준공되면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체력향상을 도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올해 하반기에 다른 읍면지역 노후 전천후게이트볼장의 정비사항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여 다음 해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공공 체육시설의 보수·보강공사를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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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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