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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K-POP 댄스 교실 운영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학교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남원중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실을 남원중학교에서 운영하였다


 

 

K-POP 댄스 교실은 안태연(실용댄스 강사)의 지도로 최신 방송안무를 배운다, 이번 첫 시간에는 춤의 기본요소인 바운스와 아이솔레이션 등의 기본기를 익혀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K-POP 댄스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남원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46()부터 1019()까지 1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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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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