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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로 건강 지키기

서귀포보건소(장 강미애)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및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가자를 2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희망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사전 건강검사(체지방측정,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건강위험요인이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의 위험요인이 있어야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2019120, 2020169명 등록하여 시민들로 부터 높은 호응에 힘입은 바, 올해는 170명 모집에 상반기 1120, 하반기 250명 운영 예정이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APP)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건강증진 사업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전담팀이 6개월 간 운동 및 식단 등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으로 지속적인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강미애 서귀포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비만율 개선뿐만 아니라 참여자 본인의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운동습관, 영양관리 형성을 통해 자가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보건소(760-6025, 60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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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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