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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고, 교지 ‘비원’ 제22호 발간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는 교지 비원22호를 발간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일 년을 보낸 세화고 학생들의 열정과 꿈, 도전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교지편집부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세화고! 그 시작을 열다, 세화인의 오늘을 보다, 세화인의 미래를 묻다로 나누어 2년 동안의 추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교지에는 먼저 사회에 나가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일구고 계신 동문 선배들의 인터뷰 특집을 기획하였다. 이는 세화고 후배들이 걸어갈 길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윤경 교지 담당교사는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도움으로 좋은 책이 나오게 되었으며, 2년 동안 우리 학교의 교육활동 결과가 담겨있는 소중한 결과물로 학생들에게 먼 훗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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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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