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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고, 교지 ‘비원’ 제22호 발간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는 교지 비원22호를 발간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일 년을 보낸 세화고 학생들의 열정과 꿈, 도전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교지편집부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세화고! 그 시작을 열다, 세화인의 오늘을 보다, 세화인의 미래를 묻다로 나누어 2년 동안의 추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교지에는 먼저 사회에 나가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일구고 계신 동문 선배들의 인터뷰 특집을 기획하였다. 이는 세화고 후배들이 걸어갈 길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윤경 교지 담당교사는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도움으로 좋은 책이 나오게 되었으며, 2년 동안 우리 학교의 교육활동 결과가 담겨있는 소중한 결과물로 학생들에게 먼 훗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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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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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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