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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제주, 도내 문화예술활동 지원 ‘제주메세나 대상’ 수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1222()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이뤄진 제주메세나 동행의 밤행사에서 지역 문화경쟁력을 높이고 문화 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메세나 협력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메세나대상을 수상했다.



 

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16년부터 도내 문화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 마련을 메세나매칭그란트사업, 지정기부사업 등의 다양한 예술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래, 트레일러를 공연무대로 개조한 도로라트럭을 매개체로 한 도내 아티스트에 공연 기회 제공으로 제주를 주제로 한 제주문화콘텐츠 개발·발굴에 앞장섰으며, ’18년부터는 미래 문화예술을 선도할 우수한 재능을 가진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메세나 예술영재캠프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지역간 문화예술 균형발전의 토대를 구축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마사회 제주지역본부의 활동을 계기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이 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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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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