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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초,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월랑초등학교(교장 장승심) 4학년 시화 동아리 학생들은 1년 동안 만든 시화 작품을 모아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시화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화 동아리 학생들은 국어 시간과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시화집을 감상하고, 각자 좋아하는 시를 골라 시 쓰기, 바꿔 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화의 매력을 음미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시화를 쓰고 그리며 서로에게 위로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시화집에는 학생들이 만든 시화 작품과 함께 지도교사가 학생들 얼굴을 디지털 드로잉으로 직접 그린 삽화가 실려 더욱 의미 있는 시화집이 완성되었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은 시화집 발간을 계기로 자신의 마음을 더 들여다보고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또한, 코로나19라는 힘들고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시화라는 문학 작품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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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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