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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코로나19 직격탄 제주 소상공인, 라방으로 판로 개척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제주 소상공인들에게 라방(라이브커머스 방송)‘이 판로 개척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16일(수) ’온라인 제주 특산품 특별기획전 및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종합상사(이사장 이영호)와 함께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사회공헌 일환으로 준비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주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지아이엔(GIN)방송(www.ginb.kr)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주도의 신선한 감귤부터 귤피차, 감귤빵 등 특산품 5종을 오후9시부터 차례로 방송한다.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Live)와 이커머스(e-Commerce)를 합친 말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농산품의 코로나19 위기를 헤쳐나갈 대안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새롭게 시도되는 동영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산자와 고객이 온라인에서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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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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