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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코로나19 직격탄 제주 소상공인, 라방으로 판로 개척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제주 소상공인들에게 라방(라이브커머스 방송)‘이 판로 개척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16일(수) ’온라인 제주 특산품 특별기획전 및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종합상사(이사장 이영호)와 함께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사회공헌 일환으로 준비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주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지아이엔(GIN)방송(www.ginb.kr)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주도의 신선한 감귤부터 귤피차, 감귤빵 등 특산품 5종을 오후9시부터 차례로 방송한다.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Live)와 이커머스(e-Commerce)를 합친 말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농산품의 코로나19 위기를 헤쳐나갈 대안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새롭게 시도되는 동영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산자와 고객이 온라인에서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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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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