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흐림동두천 1.2℃
  • 맑음강릉 7.1℃
  • 구름많음서울 4.0℃
  • 구름조금대전 5.1℃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5.8℃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7.6℃
  • 맑음제주 10.7℃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T/F팀 본격 가동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2021년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분야별 협업체계를 위해 T/F팀을 구성하여 본격 운영한다.

T/F팀은 보건소장, 건강증진팀, 예방의약팀, 방문간호팀, 보건진료소팀으로 2021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건강수준 현황, 건강문제, 자료수집, 분석 및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등 분야별 사업담당자의 협력방안, 역할분담, 다양한 의견교환 등 수시 운영하여 11개 단위사업별 운영관리를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건강관리, 주민참여형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계획·추진하여 보건소 및 지역사회 자원 간 긴밀한 연계체계 구축과 협업을 통해 생애주기별 대상자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한다.

2020년 서귀포시서부보건소는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걷기실천율 향상, 지역사회중심의 질병예방관리, 지역사회자원협력체계 구축 등 주민참여를 통한 건강행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요구를 반영한 좋은평가를 받아 지역사회통합증진사업 최우수기관(보건복지부장관)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중심의 질병예방관리 및 주민들의 포괄적 연협력을 통한 대상자 중심의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수준을 한 단계씩 높여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