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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남성마을, 향토지‘삼매봉’발간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홍운익) 남성마을회에서 140년 마을 역사를 담은 향토지삼매봉(제명)’을 발간했다.

이번 향토지 발간은 남성마을회가 천지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신청해 올해 초 3000만원(자부담 10%)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10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마을 역사·문화 보존사업.



남극노인성을 심벌마크로 하는 마을로고를 시작으로 마을 유래, 지역명소(남성8-삼매봉·걸매생태공원·칠십리시공원·천지연· 새연교·황우지 선녀탕·외돌개·하논분화구), 역사 유적지(일제 군사진지 12동굴·고래공장터 등), 사진 화보, 주민 회고록 등 총 500쪽 분량으로 800부가 만들어졌으며 향후 도서관,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마을회,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현성환 남성마을회장은 옛 마을자료 수집과 주민 인터뷰 등 1년 가까이 마을운영위원 전체가 향토지 발간에 온 정열을 쏟아부었다면서 마을주민들에게는 자긍심과 정체성 확립의 계기가 되고, 향후 후손들에게는 마을공동체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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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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