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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박물관 아카데미’ 비대면 전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과학체험 홈박스를 활용한 ‘2020 비대면 박물관 아카데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 비대면 박물관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육체험 활동이 줄어든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뉴얼 및 만들기 키트가 들어있는 ‘JAM 있는 집콕 과학체험 홈박스를 개별 제공해 에서 전하게 교육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만들기 키트는 하늘로 가는 꿈, 비행기’, ‘밤하늘이 들려주는 이야기, 별자리’, 우리가 사는 우주, 태양계의 세 가지 주제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으며, 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영상이 함께 제공된다.

 

홈박스는 제주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도내 학생 600명에게 전달되며, 오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홈박스를 배부할 예정이다.

 

강봉수 JAM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이 과학체험 홈박스를 통해 잠시나마 어려운 상황을 잊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점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올해 ‘2020 박물관 아카데미를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전하게 과학교육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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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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