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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령초, 4학년 스포츠데이 실시

광령초등학교(교장 고진숙)에서는 지난 1118()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학생이 모여서 하는 스포츠주간이 취소된 것을 대신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소규모인 학년별로 모여 스포츠데이를 운영하였다.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줄넘기를 비롯해 스피드스택, 탁구공 옮기기, 피라미드 컵 쌓기, 판 뒤집기, 보치아, 컬링, 탭볼, 다트, 라리까유 등 총 15개 종목의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되었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은 이번 스포츠데이를 통해재미와 즐거움 목표로 경쟁보다는 학급 친구와의 협동과 단결심을 키우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학급에 대한 소속감과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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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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