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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효살롱, 취약계층 공헌 사업 실시

하효살롱협동조합(이사장 김미형)은 추석에 이어 지난 1116일 서귀포시 홀로사는 어르신과 효돈동 장애인 가족에게 반찬을 제공했다.

 

하효살롱협동조합은 반찬을 제공하고,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관장 이은경)와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무성)가 배달하는 등 협력하여 홀로사는 어른신(남원읍 지역)과 효돈동 장애인 가족에게 반찬을 배달했다.

 

하효살롱협동조합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취약계층에게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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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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