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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진종합건설 강석진 대표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19호 가입

국진종합건설 강석진 대표는 1117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봉사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1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RCHC는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강석진 대표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이웃돕기 성금,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등 1억원의 기부를 약속하며 1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강석진 대표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적십자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RCHC에 가입했다, “적십자의 도민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대표는 2011년에 국진종합건설을 설립하여 안전·품질·신뢰를 모토로 인간을 중시하는 인간 경영을 바탕으로 제주도민을 위한 편안하고 안락한 주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대표는 연동주민자치위원장, 자유총연맹 연동지부 회장, 제주불교대학 동창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 아너스클럽은 201612월 창립되어 개인 7, 법인 12명이 가입했으며 성금은 코로나19 극복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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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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