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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이 들려주는 제주이야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은 여송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8월부터 1029()까지 초등학교 1-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6회기에 걸쳐 아동과 어르신을 잇는 프로그램 할망이 들려주는 제주이야기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어르신작가님이 직접 만든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자신이 살아왔던 과거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고, 현 시대와 어떻게 다른지 아이들과 어르신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책과 관련된 내용들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28() 5회기 주제는 제주 해녀의 삶으로 내나이 열여덟그림책 작가님이신 정순경할머니를 모시고 진행했다. 특별히 18세부터 해녀로 살아온 할머니의 인생스토리를 듣고, 해녀가 숨비소리를 어떻게 내는지, 어떤 노래를 부르며 물질을 하셨는지 아이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또한 아이들이 함께 태왁을 만들어 보며, 바다 속 생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참여한 김은지(이도초 3학년) 어린이는 어르신 작가님을 직접 뵈니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구수한 제주사투리도 알 수 있어서 즐거었어요!. 저도 이다음에 작가가 되고싶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다양한 도서관련 사업을 진행하고자 계획중이며, 제주도내 사라져가는 제주문화를 찾아 아이들에게 전승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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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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