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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생활체육 야구장 인프라 확대에 박차

제주시는 전지훈련팀 유치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한림읍 금악리 및 봉개동 청소년수련원 인근에 야구장 조성공사를 추진중에 있다.

 

금악리 및 명도암 야구장은 총 사업비 35억 원(금악리 18억 원, 명도암 17억 원)을 투입하여 2019년 농지전용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의 사전절차를 거쳐 올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오는 11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금악리와 명도암 생활체육 야구장은 생활체육 야구 동호인 및 지훈련 야구팀의 증가로 신규 야구장 체육시설의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옴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금악리 생활체육 야구장은 안전휀스 설치 등의 마무리 부대시설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명도암 생활체육야구장은 인조잔디 설치공사를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제주시는 종합경기장 야구장과 동복리 체육센터 야구장을 포함, 4개소의 공공체육시설 야구장을 갖추게 되어 전지훈련 유치는 물론, 생활체육야구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공공체육시설의 확충 및 정비를 통하여 시설이용에 대한 시민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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