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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지방경찰청 기자단, 코로나19 성금 기탁


 제주지방경찰청 기자단(대표 김정호)는 지난 13일 제주지방경찰청 기자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코로나19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지방경찰청 기자단은 제주지방경찰청에 출입하는 중앙언론 제주주재기자와 제주지역 언론 기자 등 30개 언론사 소속 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기자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동들을 위해 기자단 소속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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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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