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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0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서귀포시에서는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0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오는 1019일부터 119일까지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13명으로, 선발된 조사요원은 통계 상황실(3개소)에 배치되며 조사 지침 및 시스템 교육을 수료한 후, 본조사에 임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하고, 통계조사 경력자 및 현장조사시 태블릿 PC를 이용함으로 스마트기기 활용이 원활한 자는 우대된다.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신청 및 접수는 방문접수의 경우, 시청 홈페이지나 읍면동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서귀포시청 총무과 또는 근무 희망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로 제출하거나,

 

인터넷 접수의 경우는 11.2() ~ 11.9.() 기간 중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에서는 “2020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 실시를 위하여 조사 요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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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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