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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

서귀포시와 성산읍월동무가공사업단은 30() 휘닉스 제주에서‘2020 우수작물 생산을 위한 GAP 인증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성산일출봉친환경연구회를 비롯한 생산농가와 제주유기농협동조합, 제주거북농산영농조합법인 등 소속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동무의 GAP(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을 확대하고 친환경 재배 기반과 가공원료 공급체계 활성화(구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플럼코트맘농식품인증원 김재영 센터장의 GAP 기본 교육 강의와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 김용준 대표의 GAP 인증 신청에 대한 현장 상담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오찬 간담회에서 월동무 생산농가, 가공기업 및 사업단은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제주 월동무 가공 및 브랜드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향토산업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성산읍 신천리에 월동무 가공공장을 설립한 제주유기농협동조합 김남균 조합장은“GAP 교육과 인증을 통해 재배에서부터 유통관리까지 철저히 하여 제주 월동무와 특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이 소비자 식탁까지 안전하게 공급되고, 제주 농산물 시장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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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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