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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 ‘2020 전반기 학생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 편성 자문위원회’개최

탐라교육원(원장 김조현) 인성예절교육부는 728() 학생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 편성 등의 중요한 사항 등에 대하여 자문을 얻고자학생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 편성 자문위원회’(이하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3월부터 운영예정이었던 학생인성예절교육이 코로나19 국가위기상황 심각단계 발령(‘20.2.23.)과 재조정 신청 안내 등으로 인하여 3월에서 9월로 일정이 연기되었고, 탐라교육원에서는 6월 중 학생인성예절교육 운영 관련하여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수련활동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향후 알찬 프로그램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보완하고자 실시된 이번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자문위원회가 개최되었고 세부 프로그램 편성이나 내용보다는 지금까지의 학생인성예절교육을 성찰하고 향후 운영면에 대하여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보다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가 생활방역수칙으로 일상화되는 현실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학생인성예절교육이 되도록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청취하고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수련활동이 되도록 힘쓸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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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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