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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시장, 동부지역 사회복지시설 현장방문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지난 22일 동부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가중된 업무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금번 사회복지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재활시설 에코소랑, 지역아동센터 등 6개소로,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문화 실천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인 에코로랑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위미지역아동센터 및 공립혼디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긴급돌봄에 힘쓰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현장에 해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복지시설이 취약계층을 포용할 수 있는 안식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


한편, 23일에는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오름지역자활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방문,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서귀포시 복지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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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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