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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이달의 새농민'고성익, 김상정'부부 선정

 
농협중앙회는 이달의 새농민으로 조천농협 조합원 고성익(47세), 김상정부부를 선정했다.

고성익 부부는 제주의 주작목인 감귤 과수원 외에 콩, 단호박, 무 등의 밭작물 등 복합영농을 실시하면서 기계화 및 친환경 위주의 농법으로 생산량 증대 및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계통출하 원칙 준수 및 일부 대형유통매장으로의 직거래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고성익씨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이장을 역임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농촌지도자협의회, 4H활동 및 농업경영인후계자로 활동 등을 하면서 농업관련 소식 및 교육 등을 통한 선진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등 농촌 농업 활력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주농협은 올해 이달의 새농민상 후보자를 6부부 선발할계획이며 선발된 후보에 대해서는 무이자자금 10백만원 및 정보화지원을 위한 컴퓨터제공, 해외연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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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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