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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사방팔방 탐방 프로젝트’추진

성산읍(장 강승오)7월부터 읍민 참여를 확대하여 공감대를 향상하기 위해 사방팔방 탐방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방팔방 탐방 프로젝트는 공무원과 자생단체, 읍민이 함께 참여하고 읍 구석구석에 위치한 주요 관광지와 유적지를 탐방하여 지역을 바로 아는 기회를 마련하고 숨은 명소를 발굴하여 홍보하기 위한 시책이다.



읍에서는 탐방할 장소를 선정하여 방문하며 방문지 중 읍민 및 직원 투표를 통해 숨은 명소 선정 후 12월 홍보물을 제작, 홍보하여 소속 직원은 근무하고 있는 성산읍을, 자생단체 및 읍민은 살고 있는 성산읍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현안문제가 다수 발생하여 해결 노력이 필요한 장소, 전화 또는 현장 민원 응대 시 자주 거론되는 민원 발생 장소도 탐방지로 선정하여 현장행정 중심 공직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성산읍 관계자는앞으로 잘 알려져 있는 관내 지역뿐만 아니라 숨은 명소도 탐방하여 읍민 및 관광객이 알지 못했던 아름다운 명소를 발견하여 매력적인 고장인 성산읍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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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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