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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 임직원 생일기념 기부릴레이 매년 360만원 후원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이사장 고태만)은 지난 1()에 혜인의료재단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한국병원 임직원들은 매월 생일 축하금을 1만원씩, 매년 36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되고 있다


 

 

고태만 이사장은 혜인의료재단은 제주도내 첫번째 의료재단으로 환자의 건강 및 안정, 직원의 근무만족 및 장기근속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특히, 직원의 근무 만족 향상의 일환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본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덧붙여 직원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더불어 사는 취지를 공유하고 싶어 다양한 사내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대한 의지를 말했다.

 

한편, 혜인의료재단은 2015년부터 임직원 후원약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계 1,894만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다. 뿐만 아니라 연말에 병원 자체적으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진행하여 직원이 기부한 만큼 병원에서 기부하여 소외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내 기부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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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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