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신입단원(반주자) 선발 완료

제주도립서귀포예술단은 지난달 514()부터 61()까지 공석으로 있는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반주자 모집 공고를 진행, 도내외에서 많은 지원자가 몰려, 28:1의 치열한 경쟁률 속 모집이 마감되었다.


626일 진행된 실기 면접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워 응시자 전원이 마스크를 필수 착용 하도록 하였으며,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출입자명부를 작성해야만 응시장에 들어올 수 있게 하였다.

 

서귀포시와 도립 서귀포예술단은 응시자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 대책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재 선발을 위해 모든 심사위원들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은 품격 높은 문화도시 서귀포의 홍보대사 역할 수행은 물론 지속적인 연주회 및 기획 공연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

문의 서귀포시 문화예술과(760-2482), 도립서귀포합창단(739-5272)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