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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현장중심 조직개편으로 사업다각화 시동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기존 풍력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탄소 없는 섬, 제주(이하 ‘CFI’라 함)’정책의 적기 추진과 열·가스·스마트시티 등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장 직속의 신사업기획단(TF)를 신설하고, 효율적인 설비운영과 신규 사업의 활성화 관련 하부조직도 개편하였다.

 

지난 4월 출범한 경영혁신위원회에서는 대내외 에너지산업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조기 성과확보를 위해 해상풍력사업 외에 다양한 신규 사업의 발굴과 수익성 있는 사업의 기획 및 적기착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도출하였다.


 

 

도출 안에 따르면, 신사업기획단은 정부정책 제주도의 CFI 구축 방향 지역주민의 수용성 투자자 유치 수익공유 환경보존 등을 고려하여 사업안을 마련하고 지역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기존의 풍력·태양광 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신규로 한동·평대 해상풍력, 보롬왓 육상풍력 등 주요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설비운영부서와 사업개발 실무담당자를 개발대상 지역에 배치하여 주민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3년 이내에 CFI 40% 달성 에너지이용효율 30% 개선 스마트시티 5개소 구축을 목표로 하여 수익창출과 전문중소기업 육성, 청년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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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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