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서는 3월 20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아동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도내 미취학아동이 있는 위탁가정 12세대에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코로나19 마스크 및 후원물품 나눔 활동은 아동마스크(300장), 핸드크림(90세트) 등 12세대에 약 150만원 상당이 지원됐다.
마스크 및 후원물품은 Fresh JEJU(대표 한승현)와 ㈜동안기업(대표 강성희)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후원금·품을 지역에 어려운 아동들에게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