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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4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는 323일부터 331일까지 4월 개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4월 프로그램은 학생들 대상으로‘3D펜으로 그려보는 나만의 세상’,‘생각을 입체로! 뚝딱 3D펜 교실’,‘알중! 알면 보이는 중학교 생활’,‘날아라 플라잉 드론’,‘함께 크는 세바퀴 사고력등 총 5개과정이 운영되며, 오는 23()부터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을 시작한다.


수강료는 무료 또는 1만원으로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의 청소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의 수강료 감면대상자에 대해서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프로그램별 세부사항은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문의 또는 센터에 내방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매월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메세지(SMS)를 받을 수 있다.


문의) 760-3961~6, 홈페이지주소 https://edu.seogwi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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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행위에 강력 대처 나선다
대한항공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승객들의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항공기 운항 안전을 크게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일부 승객들에 의한 비상구 조작 사례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고, 이를 목격한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법행위다.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제2항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처벌의 강도도 벌금형이 없을 정도로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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