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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미술관 속 영화관’<그린 북> 무료 상영,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2미술관 속 영화관상영작품으로 <그린 북>을 선정해 오는 23일 오후 3시에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그린 북>1962년 미국,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그의 새로운 운전사이자 매니저 토니 발레롱가의 신분과 인종을 초월한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상영등급은 12세 관람가, 상영시간은 130분이며,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 전시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710-4275)로 하면 된다.

 

 

최정주 관장은인종차별을 넘어 화해와 화합을 담은 감동실화 <그린 북>을 상영작품으로 선정했다.”면서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은 전시 준비를 위해 현재 장리석기념관을 제외한 모든 전시실이 휴관이고, 상반기 기획전혼듸, 225일부터 524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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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실전처럼’ 제주도, 2025년 을지연습 돌입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도내 전역에서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ㆍ사변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점검ㆍ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연습이다. 이번 연습은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상황을 가정해 을지연습 전 실시하는 위기관리연습(CMX)과 전쟁 발발 이후를 상정한 국가총력전연습(을지연습)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주도는 연습 1일차인 18일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을 실시했으며, 행정조직을 전시조직으로 전환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을 구성·운영했다. 이번 을지연습의 주요 목표는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과 제주지역 안전보장을 위한 최상의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연습은 ‘변화하는 안보상황에 대한 조치능력 배양 및 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제주도는 비상대비태세 능력 강화를 위해 복합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사건계획을 처리하는 도상연습(메시지 처리), 기관장이 주재해 현안과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전시 현안과제 토의, 인력·물자·장비 동원 등 유관기관과의 실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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