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법무법인(유) 세종” 상호협력에 대한 업무협약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법무법인 유한회사 세종(대표변호사 김두식)2020213, 전기차를 비롯한 관련산업의 급성장과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예견되어지는 법률적 이슈(정부정책의 변화 필요성, 연관 산업계의 조화, 표준화 및 법적지위 등)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전기차산업 발전을 선도하는데 공동협력 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하여 전기차를 비롯한 관련산업의 환경변화와 이에 수되는 제도구축 등 제반 법률적 이슈사항에 대한 선도적 지위 확보와 정보수집·대응방안모색·전략수립·Network 구축 등에 대한 공동 노력 국제 전기차 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적극 참여 호 추진하는 사업의 가치와 공익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국내를 대표하는 법무법인 세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기차를 비롯한 4차산업 혁명이 급격히 진행되는 새로운 환경에서 제도개선관련 입법·행정부분의 정비와 새롭게 대두되어질 법률적 이슈에 대한 체계적 대응시스템 구축에 노력해나갈 것이며, 7회 국제전기자동엑스포 기간에 법률·제도·전기차산업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학술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학술대회도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