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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서귀포시 조성을 위한 사업장폐기물 연중 점검 실시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관내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 및 폐기물처리업체 등 318개소에 대하여 연중 점검계획 수립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염피해로 인한 민원신고, 방치폐기물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업소, 행정처분 확인이 필요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2019년도 점검 중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사례 위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내용은 폐기물 처리시설 및 보관시설 적정 설치여부 처리업자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배출자 신고 및 변경신고 적정여사업장생활계 폐기물 배출 실명제 시행 여부 적정 처리시설 외의 장소에 불법 투기매립 또는 소각행위 등이다.


점검 시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행정지도 하여 시정토록 하고, 중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지난해 사업장폐기물 점검은 업소 283개소를 점검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고발 4, 과태료 7(1450만원), 영업정지 2, 조치명령 2, 경고 1건 등 총 16건의 행정조치를 취하였다. 주요 위반내용은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미이행,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보관시설 외 장소 보관 등 이다.

 

강명균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부터 처리업체까지 폐기물을 적정처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클린 서귀포시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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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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