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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여고 총동창회 장학금 1000만원 전달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고병석) 총동창회(회장 강경애) 및 총동창회 장학회(회장 이월심)에서는 113() 12시 교장실에서 2019학년도 우수졸업생과 2020학년도 신입생 등 총 13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총동창회 및 총동창회 장학회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총동창회 장학회(회장 이월심) 회장은모교 후배들의 자긍심과 애교심 함양을 위해 동문 선배들은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활성화 할 것이고, 후배들은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정여고 총동창회 및 총동창회 장학회에서는 매년 역량을 발휘한 후배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 전달을 통해 선배들의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배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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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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