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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민 건강증진 보건사업 수행

서귀포시 3개보건소(서귀포동부서부)에서는 다양한 보건욕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2020년 전년대비 48억이 증가한 234억원을 투입,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 수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본격 추진으로 1028400만원을 투입, 시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의료취약 읍면보건지소 기능 확충으로 질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유일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 기능 보강, 응급상황 발생대비 응급의료기반 구축 및 시민역량 강화한다.

 

혁신도시내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2020~2022) 예산 137700만원이 투입된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19년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복합가족센터(1,2) 내 건강생활지원센터(3,4)가 건립되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254400만원을 투입,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3개 보건소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조기검진,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치료관리비 지, 치매인식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여 치매환자 등록관리 및 치매환자 발굴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169800만원으로 지역 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대한 욕구를 고려한 보건사업 수행으로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영양비만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사업, 금연사업, 구강사업 등 맞춤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

 

감염병 발생 대비신속 대응을 위하여 299100만원의 예산으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시민안심 서귀포시 구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고령만성장애 등 의료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하여 158500만원을 투입,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및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신 및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모자보건사업에 115800만원을 투입,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202월말 중문보건지소 이전신축 개소로 기본 진료외에 건강증진프로그램 및 치매 상담과 치매예방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펼친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 시민들의 보건욕구를 고려한다양한 보건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체감도를 높일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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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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