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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라 및 성게껍질 분쇄기 어촌계 시범지원

서귀포시가 마을어업 물질조업 후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라 및 성게껍질 처리를 위한 분쇄기 구입 지원에 나섰다.

 

서귀포시는 올해 소라 및 성게껍질 분쇄기 지원사업을 오는 1231일까지 공모한다.


이는 2020년 시범 사업으로 사업비는 4000만원(어촌계 개소당 1000만원 이내, 보조 100%) 규모이다.



그동, 어촌계마다 해녀들이 물질조업 후 발생한 소라 및 성게껍질 처리 때문에 골칫거리가 됐으나, 이를 분쇄하여 농가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읍면동 지원 농가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어촌계에서 조업 후 발생한 소라 및 성게껍질은 마을어장 내에 방치하는 실정으로 미관 저해 및 악취 발생으로 올레길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민원 발생 주된 원인이었다.


최종 사업자는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결정을 통해 오는 1월 말경 개별 통보된다.


심사는 어촌계 해녀수 및 마을어장 면적을 고려하여 사업 적합성, 파급성, 보조사업자의 사업수행능력, 신청예산의 타당성 등을 고려한다.

 

정영헌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추후 소라 및 성게껍질 분쇄기 시범사업 평가 등을 통하여 추가예산 확보로 사업규모를 확대 시행하고,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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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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