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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명품건강마을·치매안심마을 만들기 결과 보고회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1218192일에 걸쳐 신양리 및 신산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추진위원회, 지역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명품건강마을·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결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올해 신산리 마을은 415일 명품건강마을·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업무협약 및 현판전달식을 통해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주민 요구가 반영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인 마을 건강 걷기 및 생활 체조, 영양체험교실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신양리 마을의 경우는 명품 건강마을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치매안심마을 만들기는 올해 510업무협약 및 현판식 전달식을 갖고 시작했다.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치매 예방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 치매파트너 양성 등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예방 환경조성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1년 동안 운영한 명품건강마을 및 치매안심마을 사업결과 보고와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더불어 건강 스트레칭 및 일상 운동 방법을 배우는 등 주민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신양리 및 신산리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자가 건강관리 교육 및 예방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지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으로 치매노인도 지역사회 내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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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수능 특별 교통·안전 관리 및 청소년 보호활동 강화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도내 수험장 인근과 주요 교차로 등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청소년 밀집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경찰청과 협의해 도내 5개 시험장(제주여고, 중앙여고, 영주고, 서귀여고, 삼성여고) 일대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자치경찰 30명과 주민자치경찰대 50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수험생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순찰차 4대를 활용한 수험생 긴급 이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 2개소에 태워주기 장소를 지정해 늦은 수험생의 이동을 돕는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제주시청 학사로․고마로․칠성로와 서귀포시 중정로․대정읍 등 도심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자치경찰 47명과 주민자치경찰대 30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펼친다. 자치경찰단은 부서별 전담구역을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해 야간 시간대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안전경찰관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과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수사과는 10일부터 21일까지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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