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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콘서트와 함께 시간여행을!22일 ICC JEJU에서

가수 황치열이 1221일과 22일 양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에서 황치열 2019~2020 전국투어 콘서트 <Bon Voyage : 시간여행자>’ 타이틀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로벌 스타 황치열은 지난 2016년 방영된 아시가수(나는 가수다 중국판) 시즌 4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 더콜 등에서 실력을 뽐낸 바 있는 발라드 가수로, 이번 콘서트에 많은 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폭 넓리스트를 선보이며 가수 황치열의 시간여행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멋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서울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작사,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국내외 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치열. 첫 전국 투어 콘서트의 제주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콘서트 관계자는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매일 듣는 노래등의 인기곡과 더불어 황치열과 인생 여행을 함께 한 팬들과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잊지 못할 시간 여행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치열의 전국투어 제주콘서트는 21일 오후 7, 22일 오후 4, ICC JEJU 탐라홀에서 개최된다. ** 공연문의는 1811-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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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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