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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속 영화관’<모아나> 상영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11미술관 속 영화관상영 작품으<모아나>를 선정해 오는 24일 오후 3시에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모아나>는 영상등급 전체 관람가 영화이며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 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 전시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710-4273), 현대미술관(710-7807)으로 하면 된다.

 

최정주 도립미술관장은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를 상영 작품으로 선정했다면서 미술관에서 영화와 명화를 감상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지난 1018일부터 내년 2 7일까지 <프렌치 모던>전을 전시중이다.

 

<프렌치모던>전 입장료 관련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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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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