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제주 ‘앙상블 아미’는 11월 1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60kg를 기탁했다.

이번 백미는 제주국제영어학교 NLCS 앙상블 아미 음악동아리 학생들이 공연 및 음악회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기탁된 쌀은 아동 및 청소년 등 희망풍차 결연가구 지원에 사용한다.

오승주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공연으로 모은 백미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어려운 이웃에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앙상블 아미는 병원에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치유 음악회 및 노인복지시설 내 어르신을 위한 공연 등을 펼쳐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