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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상반기 571명 정기인사

승진 176명, 전보 324명, 신규임용 66명, 파견 5명 등

제주시는 114일자 2025년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10일 예고하였다.


이번 인사 승진인원은 5급 사무관 승진의결 15명을 포함하여,41, 6급 이하 160명 등 모두 176명이고 인사 예고 대상자는 인사교류 60, 부서이동 264, 신규임용 66, 파견 5명 등 571명이다.

 

이번 제주시 인사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저연차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자 직급별 정원 조정을 통해 승진 적체를 해소했다.

 

시정 핵심분야에 역량 있는 인재를 배치하여 주요 정책의 추진동력과 업무연속성을 마련하는 등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는 데에도 초점을 두었다.

 

또한 여성 최초 건축과장 탄생 등 전문성 및 능력을 겸비한 여성공직자를 전면에 배치하여 양성평등 가치 구현에 노력하고 특정 직렬이 소외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승진 기회를 제공했다.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고충 해소와 사기 진작에도 노력하였다.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사 교류 및 파견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5급 이상 인사의 경우 문화관광체육국장에 문춘순, 공보실장에 강경임, 건축과장에 고숙 등 여성 공직자를 주요보직에 배치하여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했고 문명숙 경제소상공인과장이 서기관으로 직급 승진하며 제주특별자치도로 자리를 옮긴다.

 

고숙 건축과장의 경우 주택과, 건축과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쌓아 여성 최초로 건축과장에 발탁됐다.

 

 

6급 이하 인사의 경우 격무·기피부서, 도서지역 등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들을 발탁하여 주요부서에 배치했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육아, 질병치료, 부모봉양, 원거리 출퇴근 등 인사고충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를 구현하고 본격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정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할 인재를 발굴하고 배치하는데 노력하였다.”아울러 조직 내부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여성 및 소수직렬이 소외받지 않도록 균형 있는 인사에도 힘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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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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