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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초,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 교육

김녕초등학교(교장 고숙이)117()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실시하였다.


드론 교육은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지식정보처리 역량을 키우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이 끝난 후 학생들에게 드론을 개별 지급하였다.


 

학생들은 드론 날리기 활동을 통해 우리 생활 많은 곳에서 드론이 활용되고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산업이 앞으로 많이 발전할 것을 몸으로 체험하며 느꼈다.


학교관계자는“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로봇과 인공지능 시대에 김녕초 학생들은 드론을 날려봄으로써 미래 진로에 대한 설계를 하며, 지식정보처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을 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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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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