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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서부보건소, 걷기프로그램 운영 성과대회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6() 서부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관내 걷기프로그램 참여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걷기프로그램 운영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성과와 2020년 사업발전방향 등 대화의 시간을 마련된 것으로웃음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특강과 걷기프로그램우수사례 발표”, “2019년 걷기 등 신체활동프로그램 운영성과순으로 진행되었다


 

웃음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특강은 이완국강사로 행복은 내 안에 있으며, 웃음은 내가 지켜가는 것이고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면서 내 얼굴을 남이 봤을 때 편안히 보는 것.”이며 걷는 것은 기를 뚫여주며, 기의 흐름으로 스트레스 해소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특강이었다.


걷기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로는 박유홍 구억주민 이향춘 사계주민 송대원 덕수리노인회장 김명희 사계주민 고광수 서광동주민 장성호 상창주민순으로 발표하였고, 11편의 지역주민 칭찬기고가 쓰여졌다.


2019년 걷기 등 신체활동프로그램 운영성과로는 걷기실천율 사전 14.5%에서 사후 71.4%, 건강3.6.9로젝트 20%목표에서 25.8% 달성, 힐링업, 하영걸을락 걷기프로그램 만족도 99.2%, 걷기지도자과정 만족도 100%의 성과를 이루었다.

 

오재복 서귀포시서부보건소장은 2020년 지속적이고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건강증진팀(760-62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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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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