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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 – 부산동래 로타리클럽 고산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개관식

국제로타리 신제주 로타리클럽(회장 장행우)과 부산동래 로타리클럽(회장 김병수)30()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고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양인실) 개보수 사업 개관식을 진행하였다.

 

고산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사업은 신제주 부산동래 로타리클럽이 공동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1400만 원 가량이 사업비로 투입되었다.


 

두 로타리클럽은 아이들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 진행을 진행하였으며, 지역아동센터의 기존에 오래된 가구들을 교체하고,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새로 정비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공부방과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지역주민의 센터 만족도도 높아질 예정이다.

 

신제주 로타리클럽 장행우 회장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가 전과 비교하여 분위기가 밝아졌다.”개보수 사업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만이 아니라 신제주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공동으로 진행한 부산동래 로타리클럽 회원들까지 좋아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해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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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용기, 예우로 보답…월남전 참전 기념행사
제주에서 61년 전 낯선 땅에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운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도는 14일 오전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도지부(지부장 양형석) 주관으로 ‘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월남참전유공자와 유족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과 보훈단체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포상 수여와 병장 특별진급 임명장 수여, 대회사 및 축사, 결의문 채택, 참전부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병장 특별진급식’은 2021년 제정된 ‘병장 특별진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개월 이상 복무하고 홍보병으로 제대한 월남전 참전용사에게 병장 계급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진급식에서는 특별진급 사실조사단의 영상 상영을 통해 제도의 제정 배경과 추진 과정을 소개했으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조국의 부름에 망설이지 않았던 영웅들의 헌신은 결코 잊히지 않는다’는 말처럼, 특별진급 대상자에게 병장 계급장이 수여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직접 포상을 수여하며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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