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 (목)

  • 맑음동두천 -11.9℃
  • 맑음강릉 -6.8℃
  • 맑음서울 -10.0℃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6.0℃
  • 구름조금광주 -6.3℃
  • 맑음부산 -3.8℃
  • 구름조금고창 -7.5℃
  • 구름많음제주 1.4℃
  • 구름많음강화 -10.1℃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9.4℃
  • 흐림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6.0℃
  • 구름조금거제 -2.8℃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검색창 열기

통신원리포트

㈜케이엔디스포츠 제주점, 바자회 수익금 기탁


 ㈜케이엔디(K&D)스포츠 제주점(대표이사 유봉석)은 지난 1일 안덕면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케이엔디스포츠 제주점에서 어린이 수영장 센터를 이용하는 부모님을 대상으로 어린이용 래쉬가드, 수영복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안덕면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봉석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돌보며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와이드포토

더보기

많이 본 기사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배너

동네방네 읍면동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