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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 지역 문화예술 공헌사업 추진

렛츠런파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송철희)는 지역 최고의 사회공헌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소외 계층에 대한 각종 지원은 물론, 지역 사회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제주 문화예술 지원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술인들을 지원 메세나 사업을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메세나(Mecenat)라는 단어는 기업이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총칭하는 말로 당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후원한 고대 로마 정치가 가이우스 마에케나스(Gaius Cilnius Maecenas)의 이름에서 유래 됐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이런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도와 3천만원 기금을 조성 오는 9월부터 도내 초중고 예술분야 전공자 30명에게 총 8회의 제주대학교 교수진 그룹&개인 지도 기회를 제공하는 제주메세나 예술영재캠프사업을 추진한다

 

그리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도내 타 기업과 함께 조성된 7천만원의 기금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의 내용을 제주어로 노래하는 도내 예술가들이 제주 행사장을 찾아가서 펼치는 공연을 지원하는 제주 in() 도르락트럭공연 행사를 8월 표선백사해변축제를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제주해녀축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이번 지역 문화예술 지원 사업은 지역 거주 작가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한 사회적 공헌 사업이라며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주요한 동력원으로서 역할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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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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