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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도두오래물축제위원장 한국공항공사에 감사패 전달

제주시 도두동의 도두오래물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용식)822일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제주지역본부를 찾아, 19회 도두오래물축제(89~ 11)가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앞서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89일 오래물축제 개막식에서 유명가수 박현빈 등의 초청공연, 경품지원, 소방차 Water Show 등을 지원하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감사패 전달은 김용식 축제위원장, 이매자 부녀회장 등이 참석하여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서 진행 되었다.

 

김수봉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여 도두오래물축제가 제주도 대표축제로써 잊지 못할 추억과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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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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