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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지난 6일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학술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제주 연안생태계 복원 및 보호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협력 해양생물자원의 관리 및 보존에 관한 연구기술 협력 바다 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 생물자원의 소중함과 우리 바다 복원 및 보호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기관간 학술 조사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과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오는 8월말 준공 예정인 해양종합전시관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바다숲 상설 홍보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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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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