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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발레리노 이원국의 <사랑의 세레나데>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7!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도민들을 위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원국 발레단의 발레로 듣는 사랑이야기 <사랑의 세레나데>’가 오는 727일 오후 5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원국 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 발레단, 키로프발레단과 루마니아 발레단 등 국내외 최고의 발레단에서 20여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국보급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2004년에 창단한 순수 예술단체로 발레의 대중화와 저변확대’, ‘찾아가는 공연을 통한 관객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연간 150회 이상을 공연하는 단체로 발레와 타 장르의 접목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예술 장르 개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공<사랑의 세레나데>는 발레 갈라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해설을 통해 발레의 이해를 돕는 공연이다. 발레 각 전막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엄선, 클래식 발레 작품 주인공들의 그랑파드되(2인무)와 이원국 단장의 창작 발레 작품, 모던 발레 등 다채로운 발레의 매력을 해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

 

앞으로도 김정문화회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기획함으로 지역의 공연 예술을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을 향유와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의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760-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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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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