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수)

  • 구름많음동두천 9.8℃
  • 흐림강릉 10.4℃
  • 구름많음서울 11.6℃
  • 흐림대전 12.5℃
  • 흐림대구 11.5℃
  • 흐림울산 10.3℃
  • 흐림광주 13.7℃
  • 흐림부산 11.6℃
  • 흐림고창 10.1℃
  • 제주 13.7℃
  • 흐림강화 7.6℃
  • 흐림보은 12.0℃
  • 흐림금산 13.3℃
  • 흐림강진군 11.0℃
  • 흐림경주시 9.3℃
  • 흐림거제 12.1℃
기상청 제공

주목받는 공교육의 혁신모델 다혼디배움학교

공교육의 혁신모델 다혼디 배움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8개교에 다혼디배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다혼디배움학교 활성화는 제2기 이석문 교육감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2015년부터 시작된 다혼디배움학교는 2022년까지 제주도내 초고등학교 25%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혼디배움학교는 학생, 학부모지역주민, 교직원이 다함께 협력하고 서로 존중하는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배려와 협력 중심의 교육공동체로 제주 지역 특성을 살려 새로운 학교 문화를 선도하는 공교육 혁신 모델학교이다.

 

다혼디배움학교의 성과는 무엇보다도 학교 문화의 변화에 있다.

 

학교 교육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주체들의 수평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활동을 만들어 간다. 업무중심 학교에서 교육중심 학교로, 교무실 중심에서 교실 중심으로, 교사 주도 교육에서 학생 중심 교육으로 변화하고 있다.

 

교육주체들의 자발성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활동들도 성과로 꼽을 수 있다.

교사들의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학생의 삶과 연계된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 성장 중심의 과정중심평가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다른 학교에 파급되어 일반화되고 있다.

학생자치, 학부모자치 역시 주요 성과들이다. 학생 다모임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가는 과정은 학생들을 교육활동의 주체로 만들고 있다.

 

학부모들도 학부모 다모임, 학부모 자생 단체, 학부모 동아리를 통해 학교 교육 주체로 참여하고 있다.

 

2019년 도교육청은 그동안 다혼디배움학교 성과를 탕으로 준비, 성장, 공유의 정책들을 실시하여 질적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다혼디배움준비학교를 공모하여 신규 지정 전에 충분히 논의하고 준비하는 장을 만들고, 성장지원단 운영, 성장 프로젝트 공모, 맞춤형 연수 등을 통해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더불어 권역별 네트워크 운영, 일반학교 대상 혁신학교 연수, 한마당, 성장이야기 발간 등을 통해 활동들을 다양하게 공유하고 일반화할 계획이다.

 

안정적 운영과 지속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교육청은, 학교 지정·운영기간 확대와 지속적 운영비 지원, 교사 근무연한 확대 등 관련 규칙과 기준을 개정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15학년도부터 운영된 다혼디배움학교는 존중과 참여의 학교문화 형성, 배움중심 교육활동 운영, 교육활동 중심 학교조직 개편, 학부모지역사회와 협력적 관계 구축이라는 과제를 실천해 왔으며, 2기에는 이를 토대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과 학교공간 혁신 등 학교 운영 자율화와 다양화를 통해 미래지향적 학교 모델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우도 차량 운행제한 유관기관 합동 지도․단속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3월 19일(목) 우도면 일대에서 7개 기관·20여 명이 참여한 합동 지도·단속 활동을 벌였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우도면 내 일부자동차 4차 운행제한 변경 명령」이 3.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변경된 운행제한 기준의 현장 안착과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도·단속에는 도, 제주시, 자치경찰단, 동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단속 및 점검 내용은 변경된 운행제한 차량 운행 여부와 교통법규 위반 행위다. 특히 이번 변경 명령의 주요 사항인 사용신고 미대상 이륜차, 원동기장치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른 보험 미가입 차량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렌터카 및 이륜차 대여 업체를 대상으로 변경된 사항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무면허 운전이나 안전모 미착용, 유상 운송 행위 등 각종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자치경찰 및 동부경찰서와 협력해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우도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변경된 운행제한 명령이

배너